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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피아 212 제왕 플렉스 루이스
    인물 2020. 7. 30. 13:13

    머슬앤피트니스 코리아

     

    이름: JAMES “FLEX” LEWIS

     

    신장: 165cm

     

    체중: 240 파운드 오프시즌, 212 파운드 시즌

     

    출생: 1983년 11월 14일

     

    출생지: 영국 Lianelli, Wales

     

    주거지: 미국 Tennessee

     

    직업: 프로 보디빌더

     

    흔히 플렉스 루이스로 알려져 있는 제임스 “플렉스” 루이스의 이름은 제임스이다. “플렉스”는 학창 시절 럭비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붙여진 별명인데 뜻하지 않게 보디빌더가 되었고 보디빌더에겐 최고의 닉네임이자 이름으로 되어 버렸다. (플렉스 휠러 마찬가지로 플렉스는 닉네임이고 본명은 켄 “플렉스” 휠러이다)

     

    핸섬한 마스크에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플렉스 루이스는 한국 나이로 32세인 IFBB Pro 보디빌더로 다른 선수들과 견주어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세계 최고의 대회인 미스터 올림피아 2 연속 챔피언으로 우승 기록을 점점 더 쌓아가고 있다. 아마추어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었던 플렉스 루이스는 아마추어로서 드물게 웨이더사와 보충제 회사와 이미 계약을 마쳤을 만큼 유명하였고 2007년 브리티쉬 챔피언쉽에서 라이트 헤비급과 종합 우승을 거머쥐며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하였다.

     

     

    머슬앤피트니스 코리아

     

    2008년 처음 출전한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서 3위를 하며 성공적인 올림피아 데뷔를 마치고 2009년 아틀란틱 시티컵을 우승하며 기세를 이어갔지만 2009년 다소 실망스러운 5위를 차지하며 소속사인 가스파리 뉴트리션의 재정적인 든든한 지원을 받아 1년 반에 가까운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2010년 준비 기간을 마치고 복귀한 2011년 브리티시 그랑프리 우승을 시작으로 뉴욕 프로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올림피아를 절치부심 하였지만 막강 챔피언인 케빈 잉글리시 선수에 밀려 2위를 하였습니다.

     

    마침내 2012년 케빈 잉글리시를 꺾고 미스터 올림피아 챔피언에 등극하고 그 이후로 출전하는 브리티시 그랑프리, 프라하 프로, 2013년 미스터 올림피아, 2014년 아놀드 클래식까지 모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록을 써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2년을 쉬고 2013년 복귀한 극강의 챔피언 케빈 잉글리시가 출전하였지만 이미 한껏 성장해버린 플렉스 루이스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었고 자이언트 킬러로 유명한 데이브 헨리와 박빙의 승부를 펼쳐 쉽지 않은 승리를 하였습니다. 현재로서 플렉스 루이스의 가장 큰 라이벌은 데이브 헨리라 할 만큼 두 선수는 막상 막하의 기량을 가지고 있어 2014년 미스터 올림피아는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궁금을 자아냅니다.

     

    플렉스 루이스의 가장 큰 조력자 중 한 사람인 전담 트레이너 닐 힐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Y3T 트레이닝으로 유명한데 챔피언이 되기 전부터 챔피언이 된 지금까지 트레이닝에 대한 지도와 조언을 바탕으로 플렉스 루이스를 트레이닝 부분에서 점점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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