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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연소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7가지 방법
    영양/체중 감소 2020. 8. 18. 14:29

    머슬앤피트니스 코리아

     

    근육질의 근육이 선명한 몸매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근육 위에 덮인 지방들을 걷어내야 합니다. 식이요법과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지방을 걷어내기 위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도움을 주는 지방 연소제라 불리는 팻버너들은 시중에 많이 보급되어 있지만 바르게 사용을 하지 못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팻버너를 제대로 사용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 같은 운동량과 식단을 유지하더라도 지방을 더 많이 연소시키는 방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지방 연소제 팻버너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팻버너의 효과만을 기대하지 않는다

     

    다이어트시 팻버너를 섭취하고 영양과 운동이 받춰진다면 훨씬 빠르게 원하는 목표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팻버너느 마법의 약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체 만으로는 효과를 내기 어렵다. 항상 영양과 운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팻버너는 지방 연소를 가속시켜줄 뿐 홀로 지방 연소를 해주는 약이 아니다. 항상 깨끗한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지키는 걸 유지하도록 하자.

     

     

    2. 자신에게 맞는 팻버너를 선택한다

     

    시중에 수백 가지 이상의 팻버너들이 있지만 모두 효과나 메커니즘이 같지 않다. 아무리 효과가 검증된 유명한 제품이라 하여도 사람에 따라서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 몸은 정말 미세하고 정교한 데다 개개인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일부 맞지 않는 성분이 체내에 유입되게 되면 거부감이 일어난다. 다른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 해서 나에게까지 무조건 잘 맞지는 않는다. 팻버너에 함유된 기본 각성 성분들인 카페인, 시네프린, 티라민 그리고 카페인이 없는 L-카니틴, 녹차 추출물, ECG, 카니틴과 식욕 조절 역할을 하는 카랄루마 추출물, 아티초크,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등의 성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지식을 익힌다.

     

    예를 들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각성 성분이 들은 제품들보다는 녹차 추출물이나 식욕억제 성분이 있는 팻버너가 더 효과적이다. 이처럼 본인에게 맞는 제품들을 스스로 알아보도록 한다.

     

     

    3. 섭취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섭취 타이밍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면 효과를 얻지 못하고 부작용만 초래할 수 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할 때 물을 마셔줘야 하고 영양이 부족할 때 영양 보충을 해줘야 하듯 팻버너도 제 기능을 필요로 하는 타이밍에 섭취해주어야 한다. 가령 식욕 억제 성분이 있는 팻버너를 식후에 먹는다면 효과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이처럼 각성과 발열 기능이 오래가는 팻버너는 오전에 섭취해주어 일상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신진대사를 높여 서서히 지방 연소를 돕게 하고 각성 성분이 없는 식욕 조절 팻버너는 저녁 식사 전에 섭취해주는 게 효과적이다.

     

     

    4. 수분 섭취를 늘려준다

     

    팻버너는 신진대사를 높이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평소보다 더 빨리 고갈된다. 게다가 카페인은 수분을 배출 하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지 않게 되면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신체 내에서 영양소의 운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결국엔 신진대사 속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팻버너를 사용하는 중에는 평소보다 수분 섭취를 1.5-2배 정도 늘려주도록 한다.

     

     

    5. 휴지기를 갖자

     

    신체에 일정한 패턴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그 행동에 적응되게 된다. 음식 섭취나 약도 마찬가지이다. 팻버너 역시 같은 성분의 같은 양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결국엔 반응이 둔감해지고 정체기가 시작된다. 특히 각성 성분이 있는 제품들에 이와 같은 현상이 빨리 일어 난다. 가장 좋은 섭취 사이클은 3-4주 섭취 시 2주 쉬어주는 방법이다. 그리고 섭취량을 처음부터 많게 하기보다는 적은 양으로 섭취하면서 시간이 점점 섭취량을 늘려주는 게 좋다.

     

     

    6.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팻버너를 섭취하게 되면 우선 각성 효과로 평소보다 에너지가 넘치게 되고 결국엔 수면을 들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특히 늦은 저녁에 섭취하는 카페인 같은 각성 성분은 쾌적한 수면을 방해한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게 되면 코티졸이 높아지고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낮아지게 된다. 이런 현상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 성장과 지방 감소를 거스르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에 오후 늦게 카페인 같은 각성 성분이 있는 팻버너는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만약 팻버너가 수면에 방해를 준다면 차라리 섭취를 하지 않는 게 더 효과적이다.

     

     

    7. 원-투 펀치

     

    우선 지방 연소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신진 대사량이 높아져야 한다.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카페인과 같은 각성 성분은 신진대사를 빠르게 해준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 30분 전 섭취하는 팻버너는 유산소 운동 시 지방을 더 잘 연소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이처럼 팻버너의 가장 기본적인 원-투 펀치는 아침 공복과 유산소 운동 전이다. 각성 성분이 들어있는 팻버너의 섭취 시기가 헷갈린다면 오전 공복과 유산소 운동 전 섭취해주면 된다. 다만 1 서빙에얼만큼의 카페인이 있는지 항상 확인을 하고 한 번에 300mg 이상의 카페인은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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