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을 억제 시켜주는 5가지 식품

머슬앤피트니스 코리아

 

1. Yerba Mate

 

예전부터 오랫동안 음료에 사용되어 왔던 마테는 주로 차 형태로 섭취를 합니다. 마테 차는 식욕 조절 뿐만 아니라 신진 대사를 높이고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 소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수분을 체외로 배출 시켜주는 이뇨 효과가 있어 체지방 연소를 돕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2. Hoodia Gordonii

 

식욕억제 효과가 입증되어 오래전부터 널리 사용된 후디아는 갈증을 해소 시켜주는 작용도 함께 합니다. 후디아를 섭취시 p57이라 불리우는 스테로이디알 글리코사이드가 뇌에 포만감을 느끼는 가짜 신호를 보내서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주로 남아프리카에서 자라는 후디아는 심은 후 채취 시기까지 수년이 걸리는 오랜 시간과 공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후디아 보충제의 80%가 가짜 제품이라고 합니다. 후디아 제품을 구입 하기 전 믿을 수 있는 회사 여부와 남아프리카 산 임을 꼭 확인 해야 합니다.

 

 

3. Chromium Chelate

 

지방 연소를 돕는 무기질 성분 크롬은 혈당을 조절 시켜주고 식욕 억제 효과도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크롬의 주요 효과는 신체가 지방 연소를 활발이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도록 하는 역활을 합니다. 일반 식품에도 소량의 크롬이 함유되어 있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크롬 보충제를 섭취 하는게 적합 합니다.

 

 

4. Caralluma Fimbriata

 

인도에서 수백년전 부터 식욕 억제제로 사용되어 온 카랄루마 핌브리아타는 Pregnane Glycosides, Flavone Glycosides and Megastigmane Glycosides 등의 식물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섭취를 하더라도 위에서 설명한 후디아와 마찬가지로 뇌에 포만감 신호를 주어서 일시적으로 속임으로서 멘탈적인 기능으로 식욕을 억제 시켜줍니다. 그리고 카랄루마의 뛰어난 또 다른 기능은 섭취한 탄수화물과 지방을 즉각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칼로리 연소를 돕습니다. 또 한 각성 효과가 없기 때문에 신경계를 자극 시키지 않습니다.

 

 

5. Caffeine

 

지방 연소제와 식욕 억제의 단골 손님이 카페인은 대표적인 각성 성분으로 뛰어난 효과가 입증 된 덕에 다이어트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분 입니다. 다만 카페인에 민감한 일부 사람들에게는 때문에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 등을 주기도 합니다. 아침 기상 후 모닝 커피는 잠을 깨우고 대사율을 높여 하루를 활력있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한번에 두잔 이상의 블랙 커피를 섭취 하기 보다는 시간을 나눠서 섭취 하는게 효과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