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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자!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시에는 맵거나 짠 음식같은 자극적인 식품들을 피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맵거나 짠 음식들이 체중 증가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자극적인 음식은 식욕을 활성화 시키고 염분은 체내에서 수분을 잡아두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몸이 붓거나 몸이 헤비한 느낌이 들게 만들어 줍니다. 사람의 신체는 산성 작용으로 인해서 작동하게 됩니다. 염분은 수소 이온 농도인 pH 수치를 높이면서 신체에서 강제적으로 수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지방은 8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체내에서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 시키게 되면 지방산이 분해가 빨라집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수분 섭취를 제한하여 체내 수분 보유량을 낮출 경우 비타민과 무기질등의 영양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적은 양의 나트륨 섭취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물을 체내에서 순환 시키면서 수분을 배출 시키는게 좋습니다. 물에 레몬즙을 넣게 되면 ph 산도가 낮아져서 더욱 도움이 됩니다.
많은 양의 단당류 섭취로 인해 인슐린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면 신체는 나트륨의 배출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시 인슐린 수치를 높이는 밀가루, 흰쌀밥과 식빵등 다당류 탄수화물이라 하여도 주의해서 섭취량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또 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코티졸과 인슐린 수치가 높아져 수분 배출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다이어트시에는 템포를 유지하는 안전된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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